2001-07-12 17:32
유네스코본부서 정부간 해양과학위원회(IOC) 제 21차 총회 성황리 개최
우리나라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고 있는 정부간 해양과학위원회(IOC: Intergovernmental Oceangraphy Commision; 이하 IOC) 제21차 총회에서 집행이사국으로 재선출되었다.
금번 총회는 '99년에 이어서 집행이사국 선출이 있는 중요한 행사로 지난 '93년 이후 집행이사국을 연임해온 우리나라는 집행이사국 5회 연임을 목표로 수석대표인 국립수산진흥원김학균 어장환경부장을 포함한 외교부, 해양수산부, 기상청, 한국해양연구원의 관련 전문가 6인으로 구성된 정부대표단을 파견, 이에 적극 대처하였다.
우리 정부대표단은 현지시가으로 7월 11일에 실시된 집행이사국 선거에서 우리나라가 동일한 선거그룹에 속해 있는 중국, 일본, 호주, 인도 등과 함께 집행이사국에 재선출됨으로써 당초 목적이었던 5회 연임에 성공하였다는 소식을 알려왔다.
해양부 관계자는 이번 선거결과를 통해 해양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고조된 현시점에서 IOC내에서의 우리나라의 인지도를 다시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하면서 오는 8우러 서울에서 있을 제5차 IOC/WESTPAC 국제과학 심포지엄이 성공적으로 개최되면 해양과학분야 국제사회에서 우리 나라의 위상이 크게 제고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간 해양과학위원회(IOC)지난 '60년대 유네스코 산하에 설립된 유일한 정부간 해양과학분야 전문기구이며, 유네스코본부에서 128개 회원국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7월 2일에 시작한 제 21차 총회는 오는 13일에 일정을 마쳤다.
IOC는 '60년 유네스코 산하에 설립된 유일한 해양과학분야 전문기구로 그동안 전지구적 내지 지역적 규모의 해양과학조사사업 및 각종 국제협력 프로그램의 추진을 통하여 해양과학분야 국제협력의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우리나라는 지난 '61년 IOC회원국으로 가입한 이래 꾸준히 활동을 전개해왔으며 지난 '93년이래 4회 연속으로 집행이사국으로 선출되어 IOC내에서 집행이사국으로 막중한 역할을 수행하며, 동북아해양관측시스템 구축사업(NEAR-GOOS), 해양자료교환사업(IODE) 등 IOC와
관련한 각종 전지구적 내지 지역적 협력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학균 국립수산진흥원 어업환경부장을 수석대표로 하여, 외교통상부, 해양수산부, 기상청, 한국해양연구원 관련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된 우리나라 정부대표단은 금번 총회에서 우리나라의 IOC 활동을 적극 홍보하고, 오는 8월 서울에서 개최될 제 5차 IOC/WESTPAC 국제 과학 심포지엄의 성공적 개최 및 2010년 세계박람회 한국 유치를 위한 회원국들의 관심과 지지를 호소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참가국들의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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