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7-11 17:04

미의회, 조선융자보증지원자금 3천만달러 승인

미국 의회는 조선융자보증지원 자금 3천만달러를 승인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강종희 해운물류연구실장에 따르면 미하원 지출 소위원회는 지난 6월말 상선법제 11편에 의거 미국 조선소에 지원하는 2000년 회계연도 조선융자보증 자금 3천만달러를 승인했으며 이 자금에 추가적으로 부시정부가 450만달러를 추가함으로써 총 자금 규모는 3천4백50만달러 수준에 이르렀다. 미국 대형조선소를 대표하는 미조선협회 Cynthia Brown회장은 좀더 많은 액수를 원하지만 이번 의회가 승인한 금액에 만족한다는 의견을 표시했다. 한편 부시행정부는 동 자금을 기업에 대한 보조금의 일종으로 간주해 장차 폐지할 것을 검토하고 있으며 추가한 450만달러는 기존 자금관리에 소요되는 비용으로 지출한 것이다.
따라서 부시 행정부의 감세정책이 강화됨에 따라 언급한 보증지원 자금확보가 점차 어려워 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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