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7-04 16:38

BV, 12,500 TEU 컨테이너 디자인 선보여

영국의 세계적인 선급 (Classification Society) Bureau Veritas가 최근 12,500TEU급 컨테이너 선박의 디자인을 선보였다.
이 선박은 미래형 선박의 표준 사이즈가 될 예정으로 세계 기간항로에서 요구되고 있는 물량 운송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고안된 것으로 알려졌다. BV는 이 선박이 기존의 선박을 단순히 확장한 개념의 선박은 아니라고 밝혔다. 현재의 선박 디자인은 1만TEU 이상급 선박에서는 유지될 수 없다는 것이 그 이유. 향후 십 수년 내에 컨테이너 선복량은 현재의 두 배 규모가 요구되어 현재의 포스트 파나막스 선박으로는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BV측은 밝혔다.
BV가 이번에 선보인 메가급 선박들은 14.5미터의 흘수를 가질 것이며 총 15만2천 dwt에 1만2천523TEU를 실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BV는 12,500TEU급 선박의 상용화에 대비해, 이 선박을 수용할 수 있는 항구를 조사하였다. 작년도 컨테이너 상위 20위내 항구를 대상으로 12,500TEU급 선박을 수용하기 위해 적재 흘수가 최소 14.5미터 이상이 되는 항구는 15개 항구로 나타났으며 부산항과 상해항은 이 기준치에 미달하는 결과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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