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6-04 10:33
현대택배(http://www.hyundaiexpress.com 사장 최하경)가 2001년 서울경동약령시의 날을 맞아 한약을 구입한 고객들에게 무료택배 서비스를 실시했다.
6월 1일과 2일 양일 간 열린 이 번 축제에서 현대택배는 현대택배의 전국적인 네트워크 망을 이용하여 수도권지역에는 당일택배 시스템으로 그 외 지역에는 익일택배 시스템으로 한약을 배달한 것이다.
현대택배는 서울 경동 약령시협회 주관으로 매년 열리는 이 행사를 지난해에 이어 올 해 에도 무료택배를 신청하는 한약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약 3천 5백여 건의 한약배송 서비스를 제공했다.
현대택배는 지난 5월에도 가정의 달을 맞아서 세진코리아라는 장난감 수입업체에서 제공하는 장난감( 2.5톤 2대 분의 물량 )을 서울 은평구에 있는 소년의 집 900여 아이들에게 무료 배송해 주었다.
또한 현대택배 여직원회인 아름나래회에서도 매달 현대택배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서 무의탁 노인들에게 생활보조금을 전달하고 있다.
현대택배는 이 밖에도 사회봉사에 참여하고,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매 달 꾸준히 지역문화 행사에 지원하고 있다. 6월에는 강릉단오제, 영광 법성포 단오제 및 영광굴비 아가씨 선발 대회 등에 협찬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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