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협회 양창호 상근부회장가 <벌크선, 유조선, 가스선 해운시장>을 발간했다. 이미 발간된 <컨테이너선 해운경제>에 이어 4년 만에 나머지 선종별 해운시장을 책으로 엮어냈다.
벌크선·유조선·가스선 등 세 핵심 해운시장을 하나의 체계 안에서 비교한 <벌크선, 유조선, 가스선 해운시장>은 ▲화물의 생산과 소비 ▲주요 항로와 시장참여자 ▲계약 방식 ▲선복 공급과 운임 메커니즘을 설명하고 ▲홍해 사태와 에너지 공급망 재편 ▲환경규제와 지정학적 갈등이 각 시장에 미치는 영향까지 입체적으로 다뤘다.
또 벌크 선형별 차이부터 원유선, 제품선, LNG선, LPG선의 서로 다른 작동 원리까지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양창호 부회장은 “해운은 이제 선박 운항을 넘어 화주, 트레이더, 금융기관, 조선소, 항만, 보험회사와 에너지 기업이 연결된 고도의 지식산업”이라며 “해운을 공부하는 학생과 해운업 종사자들에게 체계적인 길잡이가 되고, 수출입 무역, 원자재 수입 가공산업, 에너지 산업 화주들에게도 해운시장을 읽고 의사결정의 깊이를 더하는 실용적인 참고서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벌크선, 유조선, 가스선 해운시장>
▲양창호 지음
▲도서출판 박영사 펴냄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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