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는 지난 25일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공동으로 해공복합운송(Sea&Air) 물동량 확대를 위한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항만과 공항 운영 주체인 인천항만공사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복합운송 활성화를 위해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으며, 인천항과 인천국제공항을 이용 중인 포워더 약 20개 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인천항국제여객터미널, 인천항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 등 현장을 직접 둘러봤다.
행사에서는 인천항과 인천국제공항을 잇는 복합운송 체계와 화물 처리 절차가 소개됐으며, 물동량 유치를 위한 인천항만공사의 복합운송 인센티브 내용도 함께 안내됐다.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은 “이번 행사는 시간과 비용 절감 측면에서 효용성이 높은 복합운송을 보다 활성화하고자 마련했다”며, “인천항과 인천국제공항을 통한 복합운송 물동량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마케팅 역량을 집중해 물동량 증대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인천항-인천국제공항 간 Sea&Air 복합운송 물동량은 2024년 약 4만3288t에서 2025년 약 4만4189t으로 늘어난 데 이어, 2026년에도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2026년 1~7월 물동량은 약 2만3303t으로, 전년 동기 2만404t 대비 약 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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