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선사 MSC는 아시아와 지중해를 연결하는 TIGER(타이거)와 DRAGON(드래곤) 서비스를 5월 중순 개편했다고 밝혔다.
타이거에서는 튀르키예 테키르다와 알리아가를 추가 기항해 흑해 접근성을 개선한다.
새롭게 바뀐 행선지는 다롄-신강-부산-닝보-상하이-서커우-싱가포르-테키르다-야림카-이스탄불-테키르다-알리아가-메르신-아비장-로메-홍콩-샤먼-다롄 순이다.
5월15일 다롄에서 변경된 일정을 소화하는 첫 번째 선박이 기항했다.
드래곤에서는 스페인 말라가와 이탈리아 나폴리를 추가 기항해 스페인 남부와 이탈리아 남부의 접근성을 강화한다.
개편된 노선은 닝보-상하이-옌톈-싱가포르-말라가-제노바-라스페치아-나폴리-시네스-보스턴-뉴욕-볼티모어-노퍽-서배너-프리포트-닝보 순이다.
5월18일 닝보에 기항하는 선박부터 변경된 일정이 시작됐다.
MSC 관계자는 “이번 개편을 계기로 서비스 네트워크가 더욱 최적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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