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학교 김성준 교수가 <파도속의 항해 : 한국해양대학교 개교 10년사, 1945-1955>를 최근 출간했다.
이 책은 1945년 미군정 교통국의 허가를 받아 진해고등상선학교(단과대학)라는 교명으로 설립된 한국해양대학교의 개교 10년사를 다루고 있다.
김성준 교수가 미국에서 연구년을 보내는 동안 미국 메릴랜드 주의 공문서 보관서(NARA)를 세 차례 방문해 미군정의 공문서와 국내 출판된 신문기사를 일일이 확인한 역사적 사실들을 정리했다.
김 교수는 "이 책을 통해 ▲한국해양대학의 초기 역사 ▲해군사관학교와의 합병 시도 ▲전쟁 중 3기 해양구락부(9명) 사살 사건 ▲조선총독부 해원양성소와의 연계의 내막 등을 파악할 수 있다"고 말했다.
<파도속의 항해 : 한국해양대학교 개교 10년사, 1945-1955>
▲김성준 지음
▲도서출판 문현 펴냄(200쪽)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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