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라오스 국제화물철도 노선이 열린지 4년 만에 7600만t을 운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라오스에서 출발한 화물열차가 중국 윈난성 남부 관문으로 들어서면서 중국-라오스 국제화물철도 운송량이 7600만t을 넘어섰다.
총 30량으로 구성된 화물열차는 1만개가 넘는 품목을 35분 내에 검사받는다. 정해진 시간 아에 검사를 마치지 못하면, 열차는 정시 출발이 어려워 후속 열차도 지연될 수밖에 없다.
하루 평균 700여 량을 검사하는 데 세관은 검사 시간을 42.9분에서 31.3분으로 단축해 운송력 제고에 힘쓰고 있다.
더불어 중국-라오스철도 전 구간에 감시계측설비를 설치해 차량 바퀴 온도와 소리를 사전에 파악함으로써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상하이=박노언 통신원 nounpark@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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