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5-28 13:29

부산신항 명칭 부산.경남 협의후 결정

(창원=연합뉴스) 정학구기자= 경남도의회 진해신항만 행정사무감사 특위(위원장 이태일.李泰一)는 지난 2월이후 4개월에 걸친 조사활동을 마치고 범도민 공동대책위구성 등을 도에 촉구했다.
특위 이위원장은 28일 "최근 정우택(鄭宇澤) 해양수산부 장관을 만나 부산 가덕 및 진해 용원 해면일원에 건설중인 '부산신항' 명칭은 임시사용중인 것으로 향후 경남도와 부산시가 협의해 명칭을 결정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위원장은 또 정장관에 경남의 입장을 담은 건의서를 전달하고 신항 건설과정에서 경남도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겠다는 대답을 들었다고 덧붙였다.
특위는 종합의견을 통해 도와 진해시 등 관련 기관에 범도민적인 신항만건설 공동대책위 구성과 향후 바닷모래 채취 등으로 인한 경남지역 불이익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동원해 적극 대처하도록 촉구했다.
또 해수부와 부산신항만㈜ 등에는 어민피해 보상문제의 재검토와 경남.부산간 이해상충 부분과 환경훼손 문제 등은 협약서 등을 통한 정부차원의 법적.제도적 보완장치 마련을 요구했다.
특위는 이번 조사결과 드러난 문제점으로 신항만 명칭문제와 바닷모래 채취에 따른 환경변화, 어민피해보상, 준설토 투기장 조성, 해안선 절토로 인한 환경훼손, 행정구역획정 분쟁, 신항 관리운영권 확보 등 10개 항목으로 정리했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altic West 09/22 10/01 Heung-A
    Baltic West 09/23 10/02 Sinokor
    Sawasdee Mimosa 09/23 10/04 Heung-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eijing Bridge 09/23 10/10 HS SHIPPING
    Beijing Bridge 09/23 10/12 Sinokor
    Beijing Bridge 09/23 10/14 Heung-A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wasdee Vega 09/21 09/29 Sinokor
    Pancon Bridge 09/22 10/02 Pan Con
    Starship Taurus 09/23 10/02 Heung-A
  • BUSAN DAN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09/26 10/02 Wan hai
    Wan Hai 287 10/03 10/09 Wan hai
    Wan Hai 287 10/04 10/10 Interasia Lines Korea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oyama Trader 09/21 09/23 Sinokor
    Pos Yokohama 09/22 09/24 Sinokor
    Bal Star 09/24 09/27 Taiyoung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