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5-25 09:29

Logistics Automation Inside News


한진물류스쿨
올 상반기 마지막 과정, 내달진행

한진물류스쿨이 오는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2001년도 4차 한진물류스쿨을 개설한다. 올해 상반기 4회로 예정된 물류스쿨은 상반기 마지막 물류스쿨을 6월에 진행하고 하반기 10월부터 제개할 예정이다.
4차 물류스쿨은 ‘디지털시대의 물류관리’라는 주제 아래 물류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뿐만 아니라 디지털시대에 부응하는 선진물류기법을 습득할 수 있는 과목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기본교과과정 외에 국내외 택배산업 현황 및 전망, 공동물류 추진, 국제물류 합리화를 주제로 한 사례발표가 3시간 추가되어 이론과 사례를 병행한 교육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연구원 측은 “물류에 대한 우리의 노하우와 참가자들의 수업에 대한 열의로 성공적인 물류스쿨이었다”고 올 상반기 과정을 자평하고 “하반기 물류스쿨도 시대의 흐름이 요구하는 콘텐츠로 구성토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물류스쿨 참가자들도 “업계, 학계, 정계를 포괄하는 다양한 강사진으로 물류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졌다”고 밝히며 각 기수마다 지속적인 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2001년도 4차 물류스쿨 수강신청은 한진물류연구원 홈페이지(www.hli.re.kr)이나 한진물류연구원(02-3660-5320)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입주 中企 공동물류 지원

전국 산업단지에 입주한 중소기업들의 효율적인 물류관리를 위한 “공동물류지원시스템 구축사업”이 본격 실시된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이효진)은 산업단지내의 공동물류지원시스템 구축을 위한 “산업단지 공동물류지원사업 모델 및 정보기초 시스템 설계”작업에 착수한다고 지난 5월 7일 밝혔다.
산단공은 먼저 물류서비스 업체, 컨설팅 업체, 연구소, 학계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중소기업 물류관리 실태 및 문제점, 권역별 산업단지 물동량 흐름에 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게 된다. 이 시스템이 만들어지면 인터넷으로 품목별 업종별로 화물차의 수·배송 경로, 주기, 시간대, 일일 출하량, 수·배송 지급내역 등을 빠르게 조회해볼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화물차 추적, 조회, 차량 알선, 중개 등 e물류 서비스가 신속하게 이뤄져 중소기업의 물류비용이 크게 절감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단공은 올해안으로 경인지역과 경남지역에 2개 산업단지를 선정, 물류관련정보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실시하고 내년부터 연차적으로 이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오는 2005년 3월까지 이를 뒷받침할 공동물류창고 및 공동물류센터를 전국 5개 거점 산업단지에 건립할 방침이다.

볼보건설기계
인천 서부단지내 중앙물류센터 기공

굴삭기 전문생산업체인 볼보건설기계코리아(www.volvo.com)는 지난 5월7일 인천 서부산업단지내에서 고객지원 중앙물류센터 기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인천국제공항에 인접한 중앙물류센터는 대지면적 6500평, 건축면적 3300평의 지상 1층 철골조 건물로 회사측은 올해 말 완공을 목표로 총공사비 15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현재 생산중인 굴삭기 부품 가운데 약 60% 이상을 항공화물을 이용해 전세계에 공급중으로 센터 완공 후에는 미국, 브라질, 스웨덴 등 세계지역 거점으로의 부품공급이 원활하고 신속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중앙물류센터를 통해 해외 부품공급뿐만 아니라 광주, 대전, 안동, 서산 등 국내 지역거점과 51개 대리점에도 일괄적으로 부품을 공급해 나갈 계획이다.

장재식 산자부 장관
중국석탄 도입 때 북한 철도 이용 추진

장재식 산업자원부 장관은 지난 4월 25일 “앞으로 중국 산 석탄을 들여올 때 북한을 경유하는 철도를 이용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며, 중국 정부와도 이 문제를 협의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북한에 대한 전력지원 문제가 보다 구체화되면 전력지원의 대가로 북한으로부터 철로 이용권을 얻는 방안도 고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산자부에 따르면 한·중 무역투자사절단을 이끌고 중국을 방문중인 장 장관은 이 날 오전 베이징 켐핀스키호텔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힌 뒤 “철로를 이용해 중 국산 석탄을 수송하게 되면 물류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경기도 파주
농수산물 센터

경기도 파주에 대규모 농수산물 물류센터가 들어선다. (주)P.M KOREA는 파주시 검산동일대 1만5000여평에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8400여평 규모의 파주 농수산물 물류센터를 2002년 5월 개장할 계획이라고 지난 5월13일 밝혔다.
모두 646개의 매장으로 꾸며질 파주 농수산물 물류센터는 청과와 건어물, 약재 등 모든 농산물과 수산물을 취급하게 돼 수도권 서-북부지역의 농수산물 물류 유통의 중심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P.M KOREA는 이 물류센터를 산지에서 직접 배송하여 생산자가 직접 판매하는 직거래 방식을 채택할 예정이어서 유통과정의 거품을 제거하고 소비자에게 질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공급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서울과 일산신도시, 수도권 서-북부지역을 연결하는 자유로와 통일로의 편안한 교통망과 경의선철도-도로가 연결될 경우 남-북간 농수산물 거래의 거점지역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돼 발전가능성이 높다. 또 지역 농산물가격 안정에도 기여할 뿐만 아니라 1500∼2000명 정도의 지역주민의 고용창출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적지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신개념 체인마트
‘니드마트’ 등장

기존 오프라인 시장의 물류시스템과 인터넷상에 폭넓게 공유되는 저비용의 정보를 융합한 신개념 마트인 ‘니드 마트(Need Mart)’가 등장했다. (주)니드(대표 유병식 www.koneed.com)는 기존 국내 유통구조와 전자상거래에서 발생하는 거품을 개선하는 대안으로써 오프라인 시장 질서의 장점을 유지하고 인터넷 환경을 접합시킨 'Need Mart'를 개설했다고 지난 5월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주)니드가 개발한 방식은 NCS(Need Core System). 이 시스템은 지역상권을 구분한 전자상거래 사이트를 구축해 고객이 가장 가까이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희망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한 것.
고객이 ‘Need Mart’에 들어오게 되면 회원업체가 보유한 상품을 살펴본 뒤 이를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주)니드는 1차적으로 전국 9,000여개 슈퍼마켓을 체인점으로 유치해 제조업체와 체인점간을 직거래할 수 있도록 해 체인점의 이익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체인점들은 기존의 중간거품을 없앨 수 있게 되며 1~2%의 수수료만으로 공동구매에 나설 수 있어 평균 20~30%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에게 다가설 수 있게 된다. 또 (주)니드는 고가의 POS(판매시점)시스템기기가 아닌 Web POS를 통해 체인점들이 물량제고 등을 파악,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하고 있고 POS기기 구입을 위한 비용부담도 덜어주고 있다.
이 회사는 이달말까지 전국 91개 니드존을 모집하고 니드존에게 사이트 운영사업자의 기능을 부여할 예정이며 정확한 상권분석과 함께 사업영역권을 보장해 대리점의 수익구조를 확고히 해나갈 계획이다.
유병식 대표는 “인터넷의 발달과 함께 전자상거래가 발전하고 있지만 전통적 유통구조를 등한시함으로써 전자상거래업체들이 성공을 하지 못하고 있다”며 “기존 유통구조를 살리면서 인터넷 환경을 적극 활용해 소비자에게 도움을 주는 방식이 경쟁력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
농산물생산·가공·유통 e비즈니스 구축

경기도는 농축산물 생산자와 대형유통업체, 식자재업체, 가공업체들 간의 원활한 거래를 위해 지자체로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e비즈니스 체계를 구축, 이르면 내달부터 시행키로 했다고 지난 5월 4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는 최근 산지농협, 산지유통센터, 작목반 등 79개 농가 및 관련단체를 우선적으로 지정한 데 이어 쌀·잡곡·버섯 쌀 등 기능성 곡물류, 배·미나리·상추 등 과채류, 한우·돼지고기 등 축산류, 김치·한과 등 가공식품류, 화훼류 등을 전자상거래 대상품목으로 선정했다.
도는 농산물 전자상거래 전문 벤처기업인 에즈팜과 컨설팅 전문기업인 예스넷 등과 e비즈니스 용역계약을 맺는 한편 CJ GLS, 모바일컴치아 등을 통해 농축산물 전문 물류망을 구축키로 했다.

현대중공업 울산공장
종합보세구역으로 지정

관세청은 현대중공업의 울산광역시 선박 및 엔진, 해상구조물 제작공장 등 총 495만4천732㎡를 종합보세구역으로 지정키로 했다고 지난 5월 4일 밝혔다.
개별기업이 종합보세구역으로 지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관세청 관계자는 ‘현대중공업이 종전에는 화물관리 업무를 보세구역별로 별도 처리하는 불편이 있었다’면서 ‘이번 종합보세구역 지정으로 생산·공정절차에 원자재를 신속히 공급할 수 있게 되면서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관세청은 수출업체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른 업체에 대해서도 종합보세구역 지정을 적극 검토키로 했다.

세계최대규모 타이어업체
공동구매 B2B 출범

국내의 한국타이어를 포함해 굳이어 미쉐린 피렐리 등 세계적 타이어 메이커 9개사가 공동으로 출자한 세계 최대규모의 타이어업체간 공동구매 B2B사이트가 출범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4월 26일 “세계 굴지의 타이어업체 9개사가 공동으로 출자한 세계 최대 규모의 타이어산업 관련 B2B 전자상거래 사이트인 ‘RubberNetwork.com'가 출자를 완료하고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RubberNetwork.com은 지난해 10월 굳이어, 미쉐린, 콘티넨탈, 쿠퍼, 피렐리, 스미토모등 6개 타이어업체들이 타이어 고무관련 업체들간의 통합 구매를 목적으로 전자 상거래업체로 올해 요코하마, 도요 등 일본 타이어업체들과 한국타이어가 자본참여를 완료해 총 9개의 회원사로 됐다. 이 사이트는 이달 중순부터 미국을 중심으로 북미용 사이트 운영을 개시했고 유럽용은 오는 7월, 아시아용은 9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회원사들의 타이어 생산량은 전세계의 2/3이상이며 원자재·장비·기계류·기타 재화와 서비스 구매량 만도 연간 500억불(한화 약60조원)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RubberNetwork.com은 타이어 산업에 필요한 원부재료, 자본재, 유지보수 등의 경매와 역경매 사이트 그리고 구매요청·견적 제안 요청·가격계약 등의 조달 사이트, 물류·운송·보급 등을 지원하는 공급관리 사이트, 회원사 제품 카타로그를 관리하고 게시하는 사이트 등으로 구성된다.
총 자본금은 5280만달러로 한국타이어가 출자금은 294만달러이며 지분율은 5.6%이다. 회사측은 “이번 B2B 참여로 타이어 원부자재의 안정적인 공급처 확보, 구매단가의 인하와 공급단가의 투명성 제고, 공급업체와의 협력 증진, 거래비용 및 물류비 절감효과 등을 통해 수익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또 “세계적 타이어업체들과 커뮤니티를 형성해 타이어산업 관련정보 획득이 용이해져 투자, 구매, 판매, 제품개발 등 사업 전반에 도움을 받고 세계시장에서 브랜드 이미지도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대구공항
본격적인 국제공항으로 발돋움

대구공항이 지난 5월 17일부터 국제공항으로서 역할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대구공항은 이날 새로 준공한 청사 2층 여객 터미널에서 오장섭(吳長燮) 건설교통부 장관과 문희갑(文憙甲) 대구시장, 지역출신 국회의원,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국제공항 확장공사 준공식을 가졌다. 대구국제공항은 총사업비 838억원을 들여 지난 98년 9월 공사를 시작해 2년 8개월 여만에 공사를 마쳤다.
새로 준공한 대구국제공항 청사는 지하 1층, 지상 3층인 국내.국제선 겸용 터미널(연면적 2만4천21㎡)과 중형항공기 3대를 주기할 수 있는 규모의 계류장(2만6천400㎡), 승용차 358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1만6천㎡)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공항입구에 섬유도시 대구를 상징하는 얼레와 실타래를 현대적 감각으로 표현한 계명대 이원희 교수의 작품 `FANTASIA 2000 얼레와 실타래' 조형물이 설치돼 공항이용객은 물론 인근 주민들에게도 좋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일반대합실 구조에 내부 기둥을 없애고 천장을 높게 해 시원하고 쾌적한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최신식 설비시스템과 비행정보시스템을 갖춰 이용객들에게 최고의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국제공항 확장을 계기로 섬유패션도시 대구의 이미지를 세계에 알려 침체한 지역 경제의 활성화 및 관광산업이 발전되고 나아가 대구가 국제도시로 발돋움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항고속도로 국고보조
2009년까지 4천361억원

정부가 인천신공항 고속도로의 적자 보전을 위해 지출해야할 돈이 2009년까지 4천361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다. 교통개발연구원이 지난 5월 17일 내놓은 `신공항 접근 교통수요 산출 중간보고서'에 따르면 신공항 고속도로 이용 차량이 당초 예상보다 크게 적어 민자사업자인 신공항하이웨이㈜의 적자가 당분간 불가피하다. 건설교통부는 이 회사가 적자를 낼 경우 손실분의 90%를 보전해주기로 했기 때문에 올해 517억원, 2002년 797억원, 2003년 850억원 등 2009년까지 4천361억원을 지원해야 하는 부담을 떠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건교부와 신공항하이웨이가 96년 계약당시 2001년 통행량이 11만대, 2002년 12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으나 교통개발연구원이 실측을 통해 예측한 통행량은 올해 5만2천대, 2002년 5만8천대 수준에 불과할 것으로 전망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고서는 2010년부터 신공항고속도로 운영이 흑자로 돌아서 정부 환수액(이익의 10% 초과분)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했다.
건교부는 ‘개항초기 공항 혼란 등의 우려로 교통량이 적은데다 배후단지 개발이 늦어졌고 통행료 부담, 이동 거리 증가로 공항이용객의 대중교통 이용률이 높아진데 따른 결과'라고 설명했다.

남해고속도 4개구간
2004년까지 직선화

남해고속도로의 4개 곡선 구간이 오는 2004년까지 순차적으로 직선화된다. 한국도로공사 경남지역본부는 모두 1천920여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남해고속도로 4개 곡선 구간에 대한 선형 개량 공사를 추진하거나 공사를 진행, 오는 2004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지난 5월 17일 밝혔다. 직선형으로 바뀔 곡선 구간은 문산IC-진주터널 3.38㎞, 함안군 군북면 박곡리-사도리 2.94㎞, 장지IC 지점 2.06㎞, 동마산IC 및 구암육교 지점 2㎞ 등 모두 10.38㎞이다.
이중 문산IC-진주터널 구간은 연말께 착공돼 오는 2004년 말 완공되고 박곡리-사도리 구간은 지난 99년 착공돼 오는 2003년 완공될 예정이다.
또 장지IC와 동마산 IC 및 구암육교 구간은 지난 99년과 97년 착공, 연말과 내년 6월께 완공된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들 곡선 구간의 선형 개량으로 고속도로 운행 차량의 안전성이 높아져 교통사고를 많이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일본건설기계 임대업체
사업규모 확대 계획 없다

일본 건설기계 임대업체들 대부분이 건설경기 침체로 인해 향후 사업규모를 확대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국토교통성이 실시한 ‘2000년도 임대건설기계 실태조사’에 따르면 전차조사(1995년)와 비교해 볼 때 임대부문의 경영규모를 확대한다고 밝힌 기업은 전체의 10.6%로 25.2%포인트 감소한 반면 현재수준을 유지하겠다는 기업이 74.9%로 16.8%증가, 건설경기 부진과 함께 임대사업경기도 밝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또 자산액 5억엔 이상인 기업이 24.8%로 8.5% 포인트 감소한 반면 자산액 5천만엔 이하의 기업이 전체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 임대사업이 소규모화되고 잇는 것으로 드러났다.
건설기계 임대실태조사는 건설공사의 기계화시공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임대기계의 실태파악 및 임대업의 건전한 육성을 목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이번 조사는 국토교통성이 전국건설기계기구리스업협회의 협력을 얻어 건설기계 임대를 업무로 하고 있는 1천109사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으며 응답업체는 617개사(55.6%)였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임대업체의 자산액이 5천만엔 이하인 계층은 전체의 33.6%(203개사)이고 5억엔 이상은 지난번 조사보다 8.6% 감소한 24.8%(150개사)로 나타났다.

산자부
대전·충남지역 수출업계간담회 개최

장재식 산자부 장관은 지난 5월 17일 대전 대덕롯데호텔에서 대전·충남지역 수출업계 간담회를 주재하고 지역수출업계 대표와 수출애로사항 및 해결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간담회에는 대전무역상사협의회장 등 대전·충남지역 무역업계 대표, 중기청장·특허청장·KOTRA 부사장, 수출보험공사 부사장을 비롯해 수출유관기관 간부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장재식장관은 이 자리에서 “당분간 수출여건이 계속 어려우나, 미국·일본 경기가 다소 나아질 것으로 기대되는 하반기 이후에는 회복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성장시장에 대한 수출마케팅 강화, 주요 교역국과의 통상마찰 적극 대응, 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속적 제도개선, 신무역인프라의 확충, 무역현장 점검활동 강화 등을 통해 수출증가세 회복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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