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5-23 17:38
(서울=연합뉴스) 머스크 시랜드(Maersk Sealand)는 오는 9월부터 2주일에 한번씩 호주(濠洲)-뉴질랜드-미국 노선에 냉동화물선을 취항시키게 된다고 21일(이하 미국 동부 현지시간) 발표했다.
머스크 시랜드 전세계 사업노선중 새 노선이 될 호주-美 동부해안지방 노선은 호주의 냉동화물 선적에 치중하게 된다.
미국 동부해안지방엔 필라델피아 한 곳에만 기항하게 된다. 미국-호주 노선엔 롱 비치항이 주요 기항지가 된다.
새 노선은 파나마 발바오항을 통해 중남미,카리브 연안지방 화물의 이송에도 이용될 전망이다
새 노선의 기항지엔 롱 비치,오클랜드,멜보른,시드니,브리스베인,티마루,타우랑가,발바오등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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