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국제는 지난 8월 18일 창립 43주년을 맞이했다.
본사 대회의실과 부산지점 열린 창립기념행사에서 조철용 동우국제 사장은 급변하는 물류환경 변화에 대한 위기대처 능력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43주년을 넘어 50주년으로 함께 나아가자”고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조철호 동우국제 회장은 인화(人和)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임직원이 서로 화합하는 게 회사 발전에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편 동우국제는 이날 행사에서 20년·10년 장기근속자에게 기념패와 부상으로 순금 10돈 행운의 열쇠를 수여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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