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5 15:27

태웅로직스·지엘에스코리아 등, ‘세계 환경의 날’ 플로깅 실시

전국 9개 거점서 500여명 참여…ESG 실천 의지 다져


종합물류기업 태웅로직스와 계열사 4곳이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친환경 활동의 일환으로 전국 동시 ‘ESG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태웅로직스 본사와 전국 지사, 계열사인 지엘에스코리아, 세중종합물류, 트랜스올, 태웅물류센터 등에서 총 5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서울 서초·역삼, 부산 APEC 나루공원, 인천국제공항 등 전국 9개 거점에서 조깅과 함께 쓰레기를 수거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 의지를 다졌다.

태웅로직스 조용준 대표이사는 “사내 ESG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사업 전 과정에서 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상생을 우선하겠다”고 말했다.

 


해외이주화물 전문기업인 지엘에스코리아 인창혁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뜻깊은 활동으로 ESG 경영 실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기여하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태웅로직스는 지난해 ‘세계 환경의 날’에 플로깅 활동을 처음 도입했으며, 올해 2년 연속으로 친환경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이 밖에도 대한적십자사 산불 피해 기부, SK이노베이션 ESG 우수협력사 선정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 박한솔 기자 hsolpark@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Dalian 06/19 07/13 PIL Korea
    Gfs Giselle 06/20 07/11 T.S. Line Ltd
    Slk Feeder 2 06/22 07/18 SEA LEAD SHIPPING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Dalian 06/19 07/14 PIL Korea
    Gfs Giselle 06/20 07/19 T.S. Line Ltd
    Gfs Giselle 06/23 07/21 FARMKO GLS
  • INCHEON DAMM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Dalian 06/21 07/17 PIL Korea
    Pegasus Unix 06/21 07/26 FARMKO GLS
    Pancon Glory 06/25 08/03 FARMKO GLS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Dalian 06/19 07/13 PIL Korea
    Gfs Giselle 06/20 07/11 T.S. Line Ltd
    Slk Feeder 2 06/22 07/18 SEA LEAD SHIPPING
  • BUSAN SOKHN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Dalian 06/19 07/25 PIL Korea
    Hmm Nuri 06/20 08/02 Always Blue Sea & Air
    X-press Bardsey 06/22 07/24 KWANHAE SHIPPING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