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8 11:30

윌로그, 국제물류산업대전서 ‘컨트롤타워’·‘인텔리전스’ 첫 공개

실시간 관제·리스크 분석으로 물류 디지털 전환 가속


사물인터넷(IoT) 기반 물류 데이터분석 기업 윌로그가 오는 22일부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5회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에서 신규 솔루션 2종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이번 전시에서 윌로그는 ‘윌로그 컨트롤타워’와 ‘윌로그 인텔리전스’를 선보인다. ‘윌로그 컨트롤타워’는 상품 보관부터 내륙·해상 운송까지 전 과정을 단일 대시보드에서 실시간으로 관제하고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자체 개발한 센서 디바이스를 활용해 위치, 온도, 습도, 충격 등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리스크를 예측해 문제 발생 시 즉각 알람을 제공한다.

함께 공개하는 ‘윌로그 인텔리전스’는 공간과 환경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이벤트 발생 원인을 도출하고 사전 대응 방안을 제시하는 솔루션이다. 윌로그의 자체 알고리즘을 적용해 물류비용 절감과 리스크 최소화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윌로그는 국제운송, 창고관제, 차량관제, 바이오 콜드체인 모니터링 등 다양한 단일 환경별 특화 솔루션도 전시할 예정이다.

국내 최대 물류 전시회인 국제물류산업대전은 한국통합물류협회 주최, 국토교통부 후원으로 4월22일부터 25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물류운송, 물류IT, 자동화 시스템, 콜드체인, 보관, 물류설비 등 물류 전반에 걸친 최신 기술과 솔루션이 소개될 예정이다.

윤지현 윌로그 대표는 “물류 데이터의 통합적 분석과 관리가 생산성과 비용 절감에 직결되면서 관련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통해 물류 산업의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윌로그는 2021년 설립된 물류 인텔리전스 솔루션 기업으로, 물류 과정 전체를 투명하게 관리하고 예측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IoT 기반의 기기를 활용해 물류 과정에서 실시간 위치, 온도, 습도, 충격 등의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물류 리스크를 예측·관리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전시 기간 동안 윌로그는 부스 방문 예약 관람객에게 특별 프로모션 리워드를 제공하고, 현장에서 견적을 요청하는 고객에게는 할인 혜택과 추가 리워드를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윌로그 홈페이지 내 부스 방문 예약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박한솔 기자 hsolpark@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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