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5-07 17:12

지난 95년이후 국적외항선사 계획조선 완전 외면

IMF이후 국적외항선사들의 신조발주가 거의 전무인 상태인데다 계획조선이용은 아예 기피하고 있어 국적외항선사들의 신조 선박 확보에 따른 자금압박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선박확보제도의 대표적 시책이었던 계획조선제도는 지난 76년 제 1차에서부터 작년 제 25차까지 이어오면서 큰변화가 있는 것이 나타났다. 지난 91년 16차 계획조선때부터 국적외항선사의 계획조선이용이 전무하다 93, 94년 적은 량이나마 이용선사들이 있다가 95년도부터는 외항선사들의 계획조선 이용은 하나도 없었다. 지난 77년이후 내항선사들의 계획조선이용은 작년까지 계속됐다. 지난 76년이후 계획조선이 가장 활발했던 시기는 85년으로 국적외항선사들은 이 시기에 14척·79만7천톤의 계획조선 실적을 보였다.
그러나 91년부터 국적외항선사들의 계획조선 이용율이 전무 또는 몇척에 불과했고 95년이후는 계획조선제도는 국적외항선들로부터 완전히 외면당하고 있다.
반면 내항선사들은 지난 77년이후 꾸준히 계획조선을 이용하고 있으나 99년부터 그 이용률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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