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5-03 17:12

한진해운, 5월 6일부터 일본~태국 직항서비스 개시로 3국간 공략 박차

세계 4위의 정기선사인 한진해운(www.hanjin.com)이 최근 물동량이 증가하고 있는 일본, 태국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2일 한진해운 관계자에 따르면 '한진해운은 IMF이후 잠정 중단했던 일본~태국
서비스를 일본, 태국 화주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 일본 K-Line과 제휴하여 서비스를 재 개시한다' 고 밝히고 '일본~태국을 연결하는 직항서비스의 명칭은"JTX"(Japan-Tailand Express)로 결정하였다'고 발표했다.
동 서비스는 오는 5월 6일 방콕항을 출항하는 1,000teu급 컨테이너선 Java Bridge호부터 시작이 되며 기항지는 도쿄(TOKYO)-요코하마(YOKOHAMA)-시미즈(SHIMIZU)-나고야(NAGOYA)-홍콩(HONGKONG)-람차방(LAEMCHBANG)-방콕(BANGKOK)-람차방(LAEMCHABANG)-도쿄(TOKYO)이다.또한 동 서비스에는 K-Line의 1000TEU급 선박 3척이 투입되고 동경~방콕간 10일이 소요되며 한진해운의 본선이 기항하지 않은 일본 시미즈, 나고야 기항으로 한진해운 서비스가 다양화된다.
동 항로 참여에 대해 한진해운 관계자는 '그동안 한진해운은 일본~태국간 화물을 싱가폴, 부산 등에서 환적서비스(T/S)를 통해 운송해 왔는데 직기항 서비스 재 개시로 운송시간을 단축함은 물론 운송 코스트도 절감하는 효과를 가져온다'고 말하고 또한 JTX 참여는 한국의 수출입 물량 증가세가 둔화되는 시점에 대비하여 적극적으로 삼국간 영업을 증가시키고자 하는 영업전략의 일환으로 한진해운 수송실적의 85%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제3국간 영업비중을 더욱 확대하여 세계 시장에서 한진해운의 시장점유율을 더욱 확대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진해운은 지난 3월부터 일본 선사 K-Line과 아시아~유럽, 아시아~미 동안 항로에서 상호 선복 교환, 임대 등 협력을 통해 제휴를 실시중이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PORT KEL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51 01/03 01/17 Wan hai
    Kmtc Tianjin 01/04 01/16 CMA CGM Korea
    Kmtc Tianjin 01/05 01/16 T.S. Line Ltd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Pearl 01/04 01/15 Tongjin
    Sm Long Beach 01/04 01/15 SM LINE
    Hmm Pearl 01/04 01/15 Tongjin
  • BUSAN HELSINK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ver Bliss 01/30 03/31 Evergreen
    Ever Vast 02/06 04/07 Evergreen
    Ever Vera 02/13 04/14 Evergreen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sl Eleni 01/02 01/23 Sinokor
    Gsl Christen 01/02 01/23 Kukbo Express
    Zhong Gu Hang Zhou 01/02 01/25 Sinokor
  • BUSAN DAN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01/09 01/15 Wan hai
    Ts Hochiminh 01/11 01/24 Yangming Korea
    Kmtc Osaka 01/14 01/31 Yangming Kore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