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선사협회 신임 전무이사에 정문수 전 목포지방해양수산청장이 선임됐다.
도선사협회는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김태석 전무 후임으로 정문수 전 목포해수청장을 신임 전무이사로 선임했으며, 지난 5월13일부로 업무를 시작했다.
1966년생인 김 전무는 전북 고창 출신으로 고창고와 방송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1990년 공직에 입문해 해양수산부 운영지원과 서무팀장, 세월호후속대책추진단 기획총괄과장, 목포지방해양수산청장 등을 역임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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