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항만물류산업은 자사 박진기 대표이사가 국내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지난해 7월 해양수산부와 우리바다지킴이 전담팀(TF)이 시작한 이 캠페인은 기업 등 각계 리더들이 릴레이 방식으로 수산물 소비를 장려하는 메시지를 소셜 미디어에서 공유함으로써 어촌경제의 활성화를 지원하는 것이다.
한승항만물류산업 박진기 대표는 BCT 부산컨테이너터미널 이상식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채광철 청장님과 한국항만연수원 부산연수원 최재준 원장님을 지목했다.
박 대표는 “한승 전 임직원에게 이번 챌린지의 의미를 잘 전달해 모두가 국산 수산물을 더 많이 이용하게 해 국내 수산업계 활성화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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