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선업협동조합 신임 전무에 전우진 전 해양수산부 동해어업관리단장이 3월12일부로 취임했다.
전우진 신임 전무는 1966년생으로 서울고와 방통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해양수산부 원양정책과, 운영지원과, 대변인실, 어선정책팀, 포항지방해양수산청장을 거쳐 동해어업관리단장을 역임했다.
전우진 전무는 “예선업계가 안고 있는 산재한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제도 개선 등 조합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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