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4-23 17:29

택배로 저녁밥상 주문상품도 적시 배송

현대택배(http://www.hyundaiexpress.com 대표: 최하경 )가 당일택배 시장 활성화에 불을 붙이고 있다.
지난 4월 12일 아침 8시.
쇼핑호스트의 능수 능란한 상품 소개로 방송 시작 30여분만에 준비해둔 600개의 닭갈비와 냉동꽃게 세트가 동이나 버렸다. LG 홈쇼핑에서 새롭게 선보인 주문 당일에 배달해주는 식품 상품의 첫 반응은 그렇게 좋았다. 아침에 주문하여 저녁밥상에 올릴 수 있으려면 적어도 식사 준비 시간 전에는 상품을 전달받아야 하기 때문에 배송시간의 준수가 절대적이다.
현대택배 동대문 당일택배 터미널에 배송을 대기하고 있는 상품은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전화접수가 마감되는 대로 고객 정보를 받아 배송을 시작하게 된다. 현재 식품의 보관 및 식품판매업체와의 연계는 냉동설비가 갖추어진 차량을 투입하고 있다.
첫 날 배송이 완료된 시간은 오후 4시 전후. 6시까지 배송하겠다는 방송상의 약속보다도 훨씬 더 빠르게 배송할 수 있었던 것은 현대택배의 당일택배 서비스만의 노하우로 인함이다. 일단 동대문과 구로를 중심으로 한 당일택배 터미널을 중심으로 서울 및 수도권의 90여 개 영업망에 당일택배 전담차량이 2시간 간격으로 운행된다. 그렇기 때문에 당일택배 주문과 동시에 실시간 집배송이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특히 이번 LG홈쇼핑 당일택배 물량과 같은 신선도를 요하는 상품배송을 위해서 올 하반기에는 냉동냉장차량을 확대 투입할 예정이고, 배달 구역의 범위도 현재의 서울을 중심으로한 수도권지역에서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고객이 지정하는 시간대에 화물을 집하하고 배송할 수 있는 상품도 하반기중에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당일택배 물량은 월평균 50%이상 매출의 성장을 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에 택배서비스의 새로운 주류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배송의 신속성을 기하기 위하여 각 영업소에는 오토바이 및 경차를 구비해 신축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LG홈쇼핑의 당일택배 물량은 첫 방송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LG홈쇼핑 측의 전산시스템이 정비되면 더욱 물량이 증가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홈쇼핑 업계에서 처음 시도되는 당일배달상품은 향후 타홈쇼핑업체에서도 비슷한 성격으로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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