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C 권기현 대표, ‘국산 수산물 소비촉진’ 릴레이 동참

부산신항만(PNC)은 권기현 대표이사가 ‘국산 수산물 소비촉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권기현 대표이사는 지난 18일 PNC 직원들과 함께 ‘우리 바다, 우리 수산물! 우리 모두 건강海요!’라는 캐치프레이즈가 적힌 피켓을 들고 챌린지에 적극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국산 수산물 소비 촉진을 통해 수산업계 활성화를 독려하는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으로, 국회 우리 바다 지키기 검증 전담조직(TF)과 해양수산부가 제안해 작년 7월에 시작했다. 캠페인 참여자가 우리 수산물 소비를 장려하는 응원문구가 담긴 피켓을 든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에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권기현 대표이사는 “국산 수산물 소비 독려를 통해 우리나라 어촌 경제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기현 PNC 대표이사는 부산신항 5부두 운영사인 비엔씨티(BNCT) 최득선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한진부산컨테이너터미널(HJNC) 김규경 대표이사와 에이치엠엠피에스에이신항만(HPNT) 윤상건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 박한솔 기자 hsolpark@ks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