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박원근 실장과 늘푸른해운항공 임용 사장(사진 오른쪽)이 표창장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늘푸른해운항공 임용 사장이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늘푸른해운항공은 최근 임용 사장이 해양수산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늘푸른해운항공은 중동항로를 개설해 중고차 수출 수요에 대응하고 연간 3만TEU 이상의 물동량을 증대하는 등 인천항의 물류 경쟁력 제고에 기여했다.
특히 인천항과 중동 물류의 중심지인 제벨알리를 연결해 한국과 중동지역 간 교역 활성화에 힘썼다.
임용 사장은 “표창을 받게 돼 매우 영광으로 생각하며 더 무거운 책임감으로 앞으로도 해양수산분야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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