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외이주화물협회는 지난 10일 파주 마장호수 등지에서 회원사를 비롯해 업계 종사자들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2023년 정기 야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야유회에는 총 14명이 참여했고, 이들은 다채로운 풍경을 보며 휴식과 힐링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송재원 해외이주화물협회장은 "팬데믹 이후 모처럼 협회 야유회에 많은 회원사들이 참여하며 그동안의 단절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해소시킬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며 "항상 이주 업계의 발전을 위해 고심해 주시고 참석해 주신 협회 회원사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