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관세사는 제31회 한국물류대상 시상식에서 서창길 대표이사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베스트관세사는 관세와 물류에 관한 상담과 자문, 통관업 수행, 고용 증대 등으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관세사업계 최초로 물류대상 표창을 받았다.
특히 ▲통관절차의 안정적 수행을 통한 수출입기업 지원 ▲FTA 컨설팅을 통한 수출지원 ▲한국관세사회 등 협회 활동 수행 ▲통관·물류의 디지털 전환 기여 ▲디지털 중고차 수출물류 서비스 개발 등의 공적을 높이 평가받았다.
베스트관세사 서창길 대표(
사진 오른쪽)는 “이번 국무총리 표창은 물류와 통관을 연결해 한 차원 높은 수준의 물류 사무 실현을 꿈꾸며 달려온 저에게 너무나 큰 보람과 긍지가 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AI 기반의 물류사무 자동화시스템을 완성해 수출입기업과 물류기업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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