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레로지스틱스코리아는 지난 17일부터 6일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진행된 ‘서울 ADEX 2023(서울 국제 항공우주·방위산업전시회)’에서 부스 운영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볼로레로지스틱스코리아는 항공우주 및 방산업계의 트렌드와 볼로레로지스틱스의 네트워크를 이용한 서비스를 시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볼로레코리아는 2017년 서울 ADEX 첫 참가 이래,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자사의 글로벌 포워딩 서비스와 항공우주 및 방산 전담 조직이 제공하는 전문적인 물류 서비스를 알리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특히,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에 특화된 이번 행사 참여를 통해 24시간 교대 운영되는 AOG데스크, 전 세계 주요 항공 우주 거점에 항공사·MRO 부품 보관센터 운영 및 발주 대행, 고가·온도관리·위험물 제품 수출입 관리 등 자사가 가진 노하우와 물류 경쟁성을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볼로레로지스틱스코리아 조윤주 대표이사(
사진 오른쪽에서 첫 번째) 는 “엔데믹 이후 항공산업 및 항공기 제조산업이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K-방산과 우주산업이 급격히 성장하는 지금, 역대 최대 규모의 ADEX 행사는 볼로레로지스틱스 항공 물류 서비스의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였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 ADEX 공동운영본부에 따르면 이번 ADEX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으며, 34개국 550개의 업체가 참가해 2320개의 부스를 운영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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