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4-13 17:16
韓國船主協會(회장 玄永源)는 광양항을 이용하는 국적외항선사들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광양지구협의회를 개설했다.
광양지구협의회는 4월 11일 현대상선 광양컨테이너터미널에서 이 은 여수지방해양수산청장을 비롯하여 천 훈 여수지방해양수산청 광양출장소장, 거양해운 이철희 지점장, 대한해운 고재덕 소장, 동남아해운 홍성인 소장, 범양상선 이인택 지점장, 삼선해운 임동주 소장, 쎄븐마운틴 최국주 소장, 한진해운 변영철 지점장, 현대상선 이인영·박재백 소장, 한국선주협회 김영무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한국선주협회 광양지구협의회는 초대 지구협의회 위원장에 현대상선 이인영 소장을 선임했으며, 회원사는 거양해운, 대보해운, 대한해운, 동남아해운, 범양상선, 삼선해운, 쎄븐마운틴해운, 조양상선, 장금상선, 한진해운, 현대상선 등 11개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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