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YGPA)는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이벤트광장에서 열린 ‘제28회 바다의 날’ 기념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대국민 홍보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해사 안전과 해상 무사고 기원’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김선종 부사장(운영본부장)을 비롯해 동호회 회원 등 YGPA 임직원 20여명이 출전해 각각 5km, 10km, 하프 코스를 완주했다.
이에 앞서 YGPA는 대회 현장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소정의 기념품을 대회 참가자들이게 나눠주며 ‘대한민국 수출입 1위 항만’인 여수·광양항을 알리는 홍보캠페인을 펼쳐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김선종 부사장은 “바다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민과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여수광양항을 안전한 항만, 고객들이 찾아 오는 항만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YGPA는 앞으로도 국민이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 활동과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