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08 15:38

페덱스, '인터내셔널 이코노미 서비스'로 국제 배송 역량 강화

지난 5월 2일부로 적용


세계 최대의 특송 회사 중 하나인 페덱스익스프레스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안정적이고 다양한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 증가에 부응하기 위해 국제 배송 서비스를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객들은 2023년 5월 2일부터 전 세계 170개 시장과 아시아 태평양을 연결하는 페덱스 인터내셔널 이코노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일반적으로 APAC 지역 내에선 영업일 기준 2~5일 내에 배송 가능하다. 유럽 및 미국의 주요 시장의 경우 영업일 기준 4~5일 내에 배송된다. 비교적 긴급하지 않은 물품의 배송을 원하는 고객들도 시간 지정 배송 서비스인 '페덱스 인터내셔널 프리어리티'와 동일하게 신뢰할 수 있는 날짜 지정 배송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페덱스는 해당 서비스 제공과 동시에 특정 노선에서 페덱스 인터내셔널 프리어리티 서비스의 배송 시간도 개선한다. 중요하고 긴급한 물품을 발송해야 하는 고객은 프리어리티 서비스를 이용해 전 세계 주요 시장 및 지역으로 영업일 기준 1~2일 이내에 배송을 누릴 수 있다. 향상된 모든 서비스는 도어-투-도어(door-to-door), 통관수속 서비스와 함께 제공된다.

카왈 프리트 페덱스 아시아 태평양·중동·아프리카(AMEA) 지역 회장은 "기업, 특히 중소기업들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수익 증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효율성을 도입할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며 “더 많은 고객들, 특히 온라인 소비자들이 주문을 할 때 배송 속도를 덜 중요한 요소로 간주함에 따라 기업들은 차별화된 솔루션을 찾고 있고, 이번 서비스 역량 강화 역시 고객에게 더 큰 가치와 탁월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페덱스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살릴 챠리 페덱스 AMEA 지역 마케팅·고객 경험 담당 수석 부사장은 “모든 배송이 다음날 이루어져야 하는 것은 아니며, 날짜 지정 배송은 더 많은 고객들이 찾고 있는 서비스"라며 "페덱스는 페덱스 인터내셔널 이코노미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변화하는 니즈와 기대에 부응하고 고객의 비즈니스에 가장 큰 가치를 더할 수 있는 선택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Algol 04/28 05/12 MAERSK LINE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an H 04/27 05/15 T.S. Line Ltd
    Torrance 04/29 05/19 CMA CGM Korea
    Beijing Bridge 05/01 05/20 Sinokor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Algol 04/28 05/12 MAERSK LINE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an H 04/27 05/15 T.S. Line Ltd
    Torrance 04/29 05/19 CMA CGM Korea
    Beijing Bridge 05/01 05/20 Sinokor
  • BUSAN MANZANILLO(MEX)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easpan Raptor 04/29 05/15 HMM
    Msc Iva 04/30 05/16 HMM
    Maersk Eureka 04/30 05/20 MAERSK LINE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