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02 14:32

IPA, 인천항 컨테이너 터미널 ‘싱글윈도우 서비스’ 제공 정보 확대

터미널 혼잡도 감소와 생산성 향상 기대


인천항만공사(IPA)는 컨테이너 차량 운전자를 대상으로 인천 신항 컨테이너 터미널 관련 정보를 제공해 온 휴대폰 애플리케이션 ‘싱글윈도우 서비스’가 인천항 내 모든 컨테이너 터미널과 인천항 국제여객부두의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IPA는 ‘싱글윈도우 서비스’를 통해 컨테이너 운송에 필요한 항만운영정보, 배차지원, e-슬립(slip, 인수도증) 관리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용자가 직접 정보를 입력하지 않아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푸쉬(push) 알림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IPA는 ▲인천컨테이너터미널(ICT) ▲E1컨테이너터미널 ▲인천항국제여객부두 관련 정보 신규 제공을 통해 ‘싱글윈도우 서비스’를 이용하는 컨테이너 차량 운전자의 업무효율성과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싱글윈도우 서비스’는 안드로이드(Android) 기반 휴대폰과 아이폰(IOS) 이용자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인천항만공사 김종길 운영부문 부사장은 “서비스 확대가 신속한 화물 운송과 컨테이너 터미널 혼잡도 감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앞으로도 근로자의 안전 확보와 항만 생산성 제고를 위해 정보통신 기술(ICT)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Bush 09/25 10/06 CMA CGM Korea
    Hyundai Earth 09/25 10/07 HMM
    Maersk Shivling 09/26 10/11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altic West 09/23 10/02 Sinokor
    Sawasdee Mimosa 09/23 10/04 Heung-A
    Sawasdee Mimosa 09/23 10/05 Sinokor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eijing Bridge 09/23 10/10 HS SHIPPING
    Beijing Bridge 09/23 10/12 Sinokor
    Beijing Bridge 09/23 10/14 Heung-A
  • BUSAN VLADIVOST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Trader II 09/24 10/02 MSC Korea
    Provident 09/25 09/27 Dong Young
    He Sheng 09/25 09/27 Heung-A
  • INCHEON SHIMIZ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Victory Star 09/23 09/27 KMTC
    Ty Incheon 09/25 09/29 Taiyoung
    Ty Incheon 09/26 09/30 Pan Con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