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27 09:54

여수광양항만공사, 기재부 안전관리등급 평가 '공기업 최고 등급'

CEO 안전보건리더십, 중대재해 제로 등 좋은 평가 받아


여수광양항만공사(YGPA)는 기획재정부에서 발표한 '2022년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에서 공기업 최고 수준인 양호(2등급)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는 위험한 작업환경을 가진 공기업, 준정부기관, 기타 공공기관 3개 분야 10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종합 안전관리 능력에 대한 진단을 실시하고, 전사적 안전경영체계와 안전역량, 안전성과, 안전수준을 평가한다. 

기획재정부가 구성한 정부 및 민간 심사단에서 2022년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가 진행됐으며, YGPA는 공기업 평가 그룹에 포함됐다. 심사 결과 31개 공기업 중 우수(1등급)를 획득한 기관은 없었고, YGPA는 지난해보다 1등급 상승한 양호(2등급)를 획득했다.

YGPA는 핵심가치에 “안전”을 반영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기관장을 비롯한 전사가 발로 뛰는 안전을 실현했으며, 항만종사자의 교육, 훈련, 캠페인을 통해 안전 가치를 내재화하는데 노력했다. 

특히 2022년도에는 ▲최고경영자(CEO) 안전경영리더십 ▲중대재해 제로(ZERO) 항만 실현 ▲협력기업과 함께하는 안전보건교육 ▲항만종사자를 위한 광양항 건강관리실 운영 ▲안전문화 확산을 통한 국민 안전 확보 등에 초점을 맞춘 안전보건활동의 노력을 인정받아 2022년도 대한민국 안전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박성현 사장은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선박이 찾아오는 안전한 항만을 조성할 것”이며 “2023년에도 협력기업과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들어 무재해 항만을 달성하고 안전 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ky Hope 11/26 11/28 KMTC
    Dongjin Venus 11/26 11/29 Dongjin
    Sky Hope 11/26 11/29 Pan Con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Cosmos 11/27 12/14 HMM
    Ym Mutuality 11/29 12/17 HMM
    Ym Tiptop 11/30 12/12 HMM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Memphis 11/28 12/23 MSC Korea
    Maersk Memphis 11/28 12/24 MAERSK LINE
    Ever Safety 12/02 01/03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