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17 10:52

군산시, 도약센터 운영으로 조선업 취업지원 활성화

도약센터 오는 30일 개소식


군산시가 군산현대조선소 재가동에 따라 안정적인 인력지원으로 조선업 고용활성화를 극대화하기 위한 노력을 실시하고 있다.

군산시는 지난 16일 군산조선소와 관련해 ‘전북 조선업 도약센터 운영’과 ‘전북 조선업 고용활성화 플러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2년 12월 말 고용위기지역 지정이 종료됨에 따라 지원중단의 충격완충 및 고용회복 지원을 위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2023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실시된다.

조촌동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별관 3층에 위치한 ‘전북 조선업 도약센터’는 조선업에 구직을 희망하는 구직자와 구인 기업에 대해 1:1 맞춤 취업지원서비스, 취업 정착금 지급 및 전기차 관련 업종 등의 군산시 주력산업 기업 매칭데이를 매월 운영한다.

또 ‘전북 조선업 고용활성화 플러스사업’을 동시에 운영하며 내일채움공제, 채용예정자 훈련수당, 일자리도약 장려금 지급을 통해 근로자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숙련 근로자 유출을 방지해 조선업 관련 기업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장영재 경제항만혁신국장은 “현대중공업 협력사들이 신규 인력을 원활히 채용하여 조선업 구인난을 개선하고, 지역 내 기업체들의 맞춤형 취업 연계 지원을 통해 고용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 조선업 도약센터는 오는 30일 개소식을 앞두고 있으며, 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 063-450-1330, 1334로 문의하면 된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Algol 04/28 05/12 MAERSK LINE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an H 04/27 05/15 T.S. Line Ltd
    Torrance 04/29 05/19 CMA CGM Korea
    Beijing Bridge 05/01 05/20 Sinokor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Algol 04/28 05/12 MAERSK LINE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an H 04/27 05/15 T.S. Line Ltd
    Torrance 04/29 05/19 CMA CGM Korea
    Beijing Bridge 05/01 05/20 Sinokor
  • BUSAN MANZANILLO(MEX)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easpan Raptor 04/29 05/15 HMM
    Msc Iva 04/30 05/16 HMM
    Maersk Eureka 04/30 05/20 MAERSK LINE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