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10 17:42

정부, 中 산둥성과 물류·공급망등 경제협력 활성화 방안 논의

다방면에서 협력 강화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에서 정대진 통상차관보와 쑹쥔지 중국 산둥성 부성장과 한·산둥성 경제협력대화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둥성은 중국 내(內) 우리 기업들의 최대 진출 지역이자, 한중교역의 12%를 차지하는 양국 경제협력의 주요 지역이다. 

이번 대화는 2019년 12월 산둥성 당서기 대표단의 방한 이후 3년 3개월 만에 이뤄졌으며, 팬데믹 이후 중국 지방정부 인사로는 최고위급으로 쑹 부성장이 방한한 계기에 진행됐다.

정 차관보는 산둥성 부성장과 한·산둥성 간 물류·공급망 등 향후 경제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정 차관보는 산둥성 정부가 우리 투자기업들을 대상으로 예측 가능한 경영 환경을 조성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지리적인 이점을 바탕으로 한국과 산둥성 간 공급망 등 다방면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했다.

정 차관보는 쑹 부성장과 올해 개최 예정인 제7회 한·산둥성 경제통상협력 교류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대해서도 긴밀히 소통하기로 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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