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28 09:19

한진,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2년 연속 수상



한진은 지난 24일 서울 중구 조선호텔에서 진행된 ‘제 13회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시상식에서 ‘공유가치창출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진은 경찰청 장기실종아동 찾기 ‘호프테이프(Hope Tape)’ 캠페인, 택배 종사자의 근로환경 개선 활동, 소외계층 후원 활동 등 택배·물류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적 문제를 해결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생활안전 부문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데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올해로 제 13회를 맞은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은 한국언론인협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공동주최하여 CSV(공유가치창출), 친환경 및 동반성장 활동 등 사회적 책임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우수기업을 포상하는 사회공헌 행사이다.

이번 수상을 통해 공로를 인정받은 활동은 한진 조현민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사장의 주도하에 물류업계 최초로 택배 네트워크를 활용해 선불카드와 배송 서비스를 결합하여 출시한 농수축산물 기프트카드 ‘내지갑속선물’이다.

산지농가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D2C(Direct to Consumer) 방식의 ‘내지갑속선물’은 국내 우수한 농수축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신선한 제철 상품을 소비자에게 직접 배송하여 복잡한 유통단계를 줄임으로써 산지농가의 실직적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는 제철 과일로 구성된 ‘내지갑속과일’과 축산 상품으로 구성된 ‘내지갑속목장’, 수산 상품을 담은 ‘내지갑속바다’ 총 3종으로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한진은 ‘내지갑속선물’을 통해 지역의 특산물을 발굴하고 농수축산물 마케팅을 통한 판로개척을 지원함은 물론, 물류업계의 대표적인 상생모델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한진 관계자는 “2년 연속으로 수상하게 돼 무척 영광"이라며 "우리 회사는 택배·물류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여 물류 부담 해소와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여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진은 내지갑속선물을 비롯해 원클릭 택배서비스 등 물류업계를 대표하여 모범적인 CSV 모델의 개발과 물류기업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ESG 경영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6 12/01 Heung-A
    Sawasdee Capella 11/26 12/02 Sinokor
    Sawasdee Capella 11/26 12/03 HMM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6 12/01 Heung-A
    Sawasdee Capella 11/26 12/02 Sinokor
    Sawasdee Capella 11/26 12/03 HMM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