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21 16:17

부관훼리, "1순위 과제는 안전운항"

2022년 해상여객운송 부문 장관상 수상


부관훼리가 2022년도 해사안전 분야에서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부관훼리는 지난 19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해사안전 우수자 시상식’에서 해상여객운송사업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은 해상 안전관리의 주체인 선사 등이 자발적으로 안전관리 수준을 높여가도록 유도하기 위한 일환으로 해상화물 운송사업자, 해상여객 운송사업자, 안전관리 대행업체 등을 대상으로 3년 주기로 선정해 진행됐고, 저사고율(60점)과 안전경영지표(40점)를 더해 최고득점 운송사업자를 우수 사업자로 지정해 시상을 했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선사의 꾸준한 해양안전관리와 해사안전분야의 리더들이 인명구조와 업무개선의 노력이 있었기에 더 안전한 바다를 만들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에 참석한 김정호 부관훼리 전무는 “부관훼리는 1969년 설립 이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면서 “앞으로도 안전을 제 1순위로 많은 분들이 부관훼리를 통해 즐거운 여행의 추억을 만드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관훼리는 안전한 해상여객운송을 위해 국제해상인명안전(SOLAS) 협약을 준수해 무사고 운항을 하고 있으며, 부산과 시모노세키의 각 항만국에서 실시하는 정기점검(연 4회 이상)와 수시점검을 통해 안전성을 점검하고 있다. 

또 매년 1회 조선소 입거 후 정비,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국제 안전관리규약에 따른 회사 적합증서(DOC)와 선박안전경영증서(SMC)를 비롯한 선박의 안전운항에 인증 자격을 유지하고 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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