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물류협회(KIFFA)는 최근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고자 일산 고봉동 지역 거주민들에게 연탄 총 5000장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11년째 연탄 기부 활동을 해 오고 있는 원제철 회장이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더욱 많은 사람들과 함께 전하고자 하여 KIFFA 회원사 및 사무국, 홍보대사가 함께 마음을 모아 진행했다.
원제철 KIFFA 회장은 “추운 겨울을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협회 회원사 및 임직원, 홍보대사와 함께 마음을 모았다”며 “봉사가 아니라 보람을 느끼는 행복지수 높이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날 사랑의 연탄 배달 활동은 KIFFA 임원사 및 사무국, 충정교회, 자이언트네트워크그룹, KIFFA 홍보대사 등 총 70여 명이 함께 한 가운데 일산 고봉동 일원에서 이뤄졌으며, KIFFA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회원사와 뜻을 모아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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