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04 10:17

로지켓, 믈류 플랫폼 누적 비교견적 1만건 돌파



로지켓은 지난달 27일 기준 누적 비교견적이 1만3000건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로지켓은 2020년 설립된 물류 플랫폼 기업으로 3PL 시장의 파편화 된 물류사 정보와 보기 어려운 견적 양식과 정보를 정형화 된 데이터로 가공하고, 물류 시스템에 적용하여 쇼핑몰이 보다 쉽게 3PL 을 알아보고 견적을 비교할 수 있는 물류견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로지켓의 비교견적은 3PL뿐 아니라 풀필먼트를 포함한 견적이 가능한데, 쇼핑몰 대상으로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물류사를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3PL 을 검색하는 ‘로지서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로지켓에 2020년 6월부터 2022년 9월까지 등록된 견적 총 1만3000건 가운데 체결 된 계약 물동량은 연간 265만건에 달하며, 비교견적을 제공하는 전문 3PL 파트너 물류사는 122 개사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로지켓을 통해 물류사와 3PL 계약한 쇼핑몰 관계자에 따르면 “오픈한지 얼마 안된 쇼핑몰이더라도 합리적인 단가로 주문연동부터 물류관리시스템까지 모든 물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좋았다”며 “쇼핑몰들의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유동적으로 대응해주고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한 물류사를 매칭해줘서 판매에만 집중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고 밝혔다.

로지켓 손양덕 대표는 “성장 가능성이 있지만 물리적인 공간과 물류 경험이 적은 쇼핑몰과 공실을 줄이고자 하는 적극적인 물류사를 플랫폼에서 빠르게 매칭하여 유저들이 서로 Win-Win 할 수 있는 시장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200~300평 규모의 소규모 물류사들이 파트너사로 가입하면서 시작 단계의 소규모 쇼핑몰과 계약율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로지켓은 한국통합물류협회에서 주관하는 ‘비대면 스타트업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메타버스형 물류관리시스템(WMS)을 개발하고 있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Victory Star 12/24 12/27 Taiyoung
    Victory Star 12/24 12/28 Pan Con
    Victory Star 12/25 12/28 KMTC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sl Christen 12/27 01/17 Kukbo Express
    Msc Melatilde 12/27 01/23 MSC Korea
    Esl Oman 12/29 01/26 T.S. Line Ltd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2/22 12/30 Sinokor
    Sawasdee Sirius 12/22 12/30 Sinokor
    Sawasdee Capella 12/22 12/31 Sinokor
  • BUSAN OS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onor Ocean 12/23 12/25 Heung-A
    Dongjin Fortune 12/23 12/25 Pan Con
    Dongjin Fortune 12/23 12/25 Taiyoung
  • BUSAN TAKAMATS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Fortune 12/23 12/26 Pan Con
    Sunny Maple 12/26 12/29 KMTC
    Dongjin Fortune 12/28 12/31 KMTC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