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협회와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선화주 단체는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 주최로 16일 오후 2시부터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2층 제2세미나실에서 선화주상생 국회 정책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선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윤재웅 센터장이 우수선화주 인증제도 개선방안, 한국해양진흥공사 이석주 팀장이 글로벌 해운시황 전망과 대응방안, 해운물류학회 한종길 교수가 국내 중소선화주 상생 협력방안 등을 발표한다. 이어 중앙대학교 우수한 교수를 좌장으로 패널 토의가 열린다.
해운협회는 9일까지 전화(02-739-1551~7)와 전자우편(business@oneksa.kr)으로 세미나 참석자 신청을 받는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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