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5 15:31

천경해운 "100년 기업, 모두가 일하고 싶은 회사 만들기 힘써달라"

창립 60주년 기념 행사 개최…특출난 업무 성과 직원에 공로상 시상


천경해운은 지난 10월21일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천경해운 및 관계사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0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60주년 기념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시상식, 기념사, 직원 대표의 ‘우리의 약속’ 세레머니 등 순서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총 15명의 임직원이 공로상, 모범상, 근속상 등을 수상했다. 

운항팀 신현기 책임, 재무관리팀 이후범 책임, 기획관리팀 김선구 책임, 수입영업팀 김우근 책임 등 4명은 각각 세제 개편, 우수선화주 인증 획득, AI바우처 지원사업 등 특출난 업무 성과를 창출한 공을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해 임직원들의 박수를 받았다. 

근속상은 10년(6명), 20년(1명) 장기 근속한 임직원에게 수여됐다.

서성훈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천경해운은 창업회장님의 ‘경천애양’ 기치 아래 지난 60년간 수많은 위기를 겪으면서도 불굴의 의지와 단단한 저력으로 대한민국 해운 물류의 한 축을 담당하는 중견 선사로 우뚝 성장”해왔다고 소회를 밝히며, “선배들의 혜안, 임직원의 헌신적인 노력, 관계사 여러분의 협조와 배려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큰 성과”라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100년 기업, 천경해운’, ‘우리 모두가 일하고 싶은 회사, 천경해운’을 만들기 위해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522 05/22 06/11 Wan hai
    Wan Hai 522 05/22 06/12 Interasia Lines Korea
    Wan Hai 522 05/23 06/12 KMTC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s Shanghai 05/20 06/13 T.S. Line Ltd
    Al Nasriyah 05/21 06/16 HMM
    Cma Cgm G. Washington 05/24 06/15 CMA CGM Korea
  • BUSAN HAKA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Fides 05/20 05/21 Heung-A
    Pacific Monaco 05/20 05/21 Heung-A
    Dongjin Fides 05/20 05/21 Dong Young
  • BUSAN HITACHIN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eung-a Janice 05/26 05/30 Heung-A
    Akita Trader 06/02 06/06 Heung-A
  • BUSAN XIAME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eratus Tomini 05/20 06/15 MAERSK LINE
    Ym Inauguration 05/23 05/31 T.S. Line Ltd
    Wan Hai 289 05/23 06/02 Wan hai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