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0 09:54

세계해운경제학회 회장단, 부산신항·부산진해경제청 방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17일 세계해운경제학회(IAME) 아타나시오스 팔리스 회장 등 임원 9명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과 부산항 신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IAME는 세계 해운경제학자가 참여하고 있는 최대 규모 학회로, 이번 방문은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조선 및 해양박람회(SMM 2022) 투자유치설명회(IR) 후속조치로 이뤄졌다.

임원진 일행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과 부산항만공사 신항홍보관, 부산컨테이너터미널을 방문, 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 및 투자유치 현황, 부산항 신항 운영 및 개발현황 등을 청취했다. 

특히 물류 트라이포트(항만·철도·항공) 인프라와 경자청의 복합물류 전략산업 추진 방안에 큰 관심을 보였다.

타노스 회장은 코로나 19와 글로벌 물류대란 등 대외 충격에도 역대 최대인 2271만TEU를 처리한 부산항 신항의 안정적인 운영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IAME 부회장이자 독일 퀴네물류대학 교수인 고든 빌름스마이어는 경자청 복합물류 전략산업과 혁신생태계 조성 계획과 경자구역 내 물류 대학 유치 등에 관심을 표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경자청이 추진하고자 하는 고부가가치 복합물류 전략산업에 학술적 역량을 강화하고 학계 네트워크 구축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방문이 세계적인 해운경제전문가들과 유수의 해운사 등에 경자구역과 부산항 신항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우수 물류기업 유치에 힘을 싣는 계기가 됐으며, 완성도 높은 전략산업 수립으로 복합물류를 선도하는 경자구역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Kennedy 04/23 05/04 CMA CGM Korea
    Ym Wholesome 04/27 05/10 HMM
    Hyundai Saturn 04/28 05/11 HMM
  • BUSAN HAMBUR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Kimberley 04/20 06/02 CMA CGM Korea
    One Treasure 04/26 06/10 Tongjin
    One Treasure 04/26 06/10 Tongjin
  • BUSAN SAN ANTONI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Londrina 04/21 05/27 MAERSK LINE
    Wan Hai 289 04/25 06/19 Wan hai
    Cma Cgm Bali 04/26 05/25 CMA CGM Korea
  • BUSAN NEW YOR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osco Pride 04/22 05/16 CMA CGM Korea
    Al Qibla 04/24 05/23 HMM
    Maersk Sarat 04/26 05/23 MSC Korea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Colombo 04/20 05/14 T.S. Line Ltd
    X-press Cassiopeia 04/22 05/14 Heung-A
    Hyundai Force 04/22 05/17 Sinokor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