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8 10:01

中 코스코·초상국그룹, ‘포춘 500대 기업’에 이름 올려

코스코 127위 기록


중국 코스코와 초상국그룹 등이 ‘포춘 500대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3일 경제잡지 포춘에 따르면 세계 500대 기업 리스트에 중국의 여러 해운조선기업이 순위에 들었다.

초상국그룹은 2018년 ‘포춘 500대 기업’에 첫 선정된 후 5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순위는 5년 동안 128계단 상승해 152위에 자리했다. 

초상국은 1872년 설립됐으며, ‘포춘 500’에 가장 먼저 뽑힌 중국 기업이다. 교통물류, 종합금융, 도시 및 산업원구 종합개발 등을 주업무로 하고 있으며, 산하에 여러 조선소와 해운기업을 두고 있다.

코스코의 순위는 전년보다 104계단 상승한 127위를 기록했다. 2016년 구조조정 이후 ‘포춘 500’ 순위에 오른 후 매년 순위가 올라가 지금까지 338계단 상승했다.

항력그룹은 75위에 올랐다. 이 그룹은 2022년 7월 항력중공업그룹 설립 후 약 17억2900만위안(약 3300억원)을 들여 파산한 STX다롄의 자산을 인수했으며, 장비제조, 선박 및 해양엔지니어링 장비를 건조하고 있다.

이 밖에 선박해양기업 중국해양석유그룹은 65위, 해양장비조선소 샤먼상위그룹은 160위, 선박용발전기제조업체인 웨이차이파워지주회사는 452위에 각각 자리했다. 

< 상하이=박노언 통신원 nounpark@hanmail.net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Kennedy 04/23 05/04 CMA CGM Korea
    Ym Wholesome 04/27 05/10 HMM
    Hyundai Saturn 04/28 05/11 HMM
  • BUSAN HAMBUR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Kimberley 04/20 06/02 CMA CGM Korea
    One Treasure 04/26 06/10 Tongjin
    One Treasure 04/26 06/10 Tongjin
  • BUSAN SAN ANTONI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Londrina 04/21 05/27 MAERSK LINE
    Wan Hai 289 04/25 06/19 Wan hai
    Cma Cgm Bali 04/26 05/25 CMA CGM Korea
  • BUSAN NEW YOR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osco Pride 04/22 05/16 CMA CGM Korea
    Al Qibla 04/24 05/23 HMM
    Maersk Sarat 04/26 05/23 MSC Korea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Colombo 04/20 05/14 T.S. Line Ltd
    X-press Cassiopeia 04/22 05/14 Heung-A
    Hyundai Force 04/22 05/17 Sinokor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