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헬스케어 물류 선도 기업 마켄(MARKEN)은 오늘(3일)부터 5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2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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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2는 한국바이오협회의 바이오플러스와 글로벌 전시 주최자인 리드 엑시비션스가 42년 역사를 자랑하는 글로벌 제약전시 브랜드 인터펙스와 콜라보레이션해 진행하는 전시다.
마켄은 최근 인천 거점 아태지역 최고 수준의 최첨단 GMP 콜드체인 물류센터 공식 개관에 이어, 이번 전시회를 통해 냉동·냉장·초저온 등 온도별 해외 운송 솔루션 및 보관 시스템을 비롯해 마켄만의 혁신적인 물류 솔루션을 소개한다. 그 외에도 니나 바스(Nina Vas) 글로벌 임상 시험 물류 부사장이 ‘콜드체인 바이오로직스의 저장 및 유통을 위한 공급망 복잡성 극복’을 주제로 컨퍼런스도 진행한다.
마켄 코리아 안선옥 지사장은 “이번 전시회는 모회사인 UPS의 헬스케어팀과 함께 참여해 헬스케어 시장 내 프리미엄 서비스 분야 1위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자 한다”며 “특히 전세계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세포·유전자 치료제 분야 및 홈헬스케어(HHC) 시장에서의 비즈니스 확장을 통해 헬스케어 물류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켄은 전 세계 60개 지사, 2250명의 직원, 전 세계 25개국 거점센터에 32개 최첨단 GMP 인증 콜드체인 물류 네트워크 및 허브를 갖춘 글로벌 헬스케어 물류 선도 기업이다. 전 세계 220여 국가에 모든 온도 범위에서 매월 15만건 이상의 콜드체인 의약품과 생물학적 샘플 운송을 진행하고 있으며, GPS 추적 시스템을 이용해 모든 제품의 실시간 이동 경로를 파악하고, 이를 24시간 모니터링·제어하는 글로벌 컨트롤 센터를 운영, 특히 임상 시험 물류(Clinical Trials Logistics) 시장에서 독보적인 세계 1위 기업이다.
또한 80개국 이상에서 환자의 거주지로 직접 임상 시험 재료를 배달(DTP, Direct To Patient)하고 환자의 거주지에서 직접 생체 시료를 수거(DFP, Direct From Patient)하는 홈헬스케어(HHC, Home Health Care) 서비스의 선두주자로서 제약 및 생명과학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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