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1 16:43

동륜물류, ‘2022년 위험물 및 유해화학물질 운반자 안전교육’ 실시



육상운송전문기업인 동륜물류(대표이사 김형섭)는 지난달 23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약 3시간에 걸쳐 관련 종사자 90여명을 대상으로 ‘2022년 위험물 및 유해화학물질 운반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험물 및 유해화학물질 운반자 안전 교육, 온도 이탈 방지 교육, 의약품 운송 관리 교육, 운전자 안전 교육 등 총 4가지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위험물 및 유해화학물질 운반자 안전교육은 한국화학안전협회 이익휘 교수를 초청, 위험물 및 유해화학물질 운반 시 점검해야 할 사항들을 살펴봤다. 

또한 김형섭 대표를 필두로 온도 이탈이 발생하기 쉬운 화물의 특성과 사례 및 운송 단계별 유의사항, 의약품 유통품질 관리 기준, 화물차량의 교통사고 현황과 안전수칙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했다.

동륜물류는 중대재해법 시행으로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안전관리와 관련한 사항을 중점적으로 교육함으로써 사전에 위험을 방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해당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사고를 대비하고 질 높은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추구한다는 목표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김형섭 대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상기하며, 차주님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방제도구의 사용방법을 정확히 숙지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삼성SDS와 한솔로지스틱스에서 참관했으며, 현대자동차, 한국특장차, 엘씨에스도 방문했다. 

< 부산=김진우 기자 jwkim@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SUBI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04 Wan hai
    Wan Hai 288 11/28 12/04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1 Wan hai
  • BUSAN SUBIC BAY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ota Gaya 11/28 12/20 PIL Korea
    Ever Clever 12/05 12/19 Evergreen
    Kmtc Dalian 12/06 12/20 PIL Korea
  • INCHEON SUBI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4 12/04 Wan hai
    Tropical Sentosa 11/25 12/08 Sea-Trans
  • INCHEON SUBIC BAY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ota Gaya 11/30 12/20 PIL Korea
    Ever Optima 12/01 12/20 Evergreen
    Ever Clever 12/07 12/19 Evergreen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Faith 11/22 12/21 MSC Korea
    Aka Bhum 11/23 12/13 CMA CGM Korea
    Varada 11/24 12/14 FARMKO GLS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