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5 17:37

한진, 로지테인먼트 일환 ‘어디든 간다’ SNS 시리즈 콘텐츠 제작

애니메이션 총 14편 시리즈 공개 예정


한진은 물류의 한계에 도전하고 고객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간다는 도전과 혁신을 주제로 담은 ‘어디든 간다’ SNS 시리즈 콘텐츠를 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문화와 물류를 결합한 ‘로지테인먼트(Logistics + Entertainment)’의 일환으로 제작한 ‘어디든 간다’ 시리즈는 먼 미래에 파괴되고 있는 지구에서 새로운 행성 개척을 위해 필요한 물자를 안전하게 배송하고 평화로운 세상을 되찾는다는 내용이다.

또한 지난해 업계 최초로 선보인 택배게임 ‘택배왕 아일랜드’ 캐릭터의 발랄하고 톡톡 튀는 이미지를 활용하여 고객에게 재미있고 친근한 물류의 이미지를 전달하고 라스트마일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진은 지난 14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예고편을 선공개 했으며, 우주, 심해, 밀림, 사막, 광야 등을 배경으로 한 본편과 단편 애니메이션까지 총 14편의 시리즈를 순차적으로 개봉할 예정이다. 8월엔 ‘어디든 간다’의 디지털 굿즈도 제작해 공개할 계획이다.

‘내가 생각하는 극한의 배송지’를 공모하는 고객 아이디어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7월 28일까지 진행되는 고객 이벤트는 한진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 공지에 댓글로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커피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진 관계자는 “앞으로도 디지털 콘텐츠에 익숙한 MZ세대 등 택배와 물류를 접하는 최종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물류업계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방식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진은 지난 6월 국내 물류업계 최초로 구축한 미래지향적인 가상의 물류 공간인 메타버스 ‘한진 로지버스 아일랜드’ 오픈을 비롯해 지난해 출시한 모바일 택배게임 ‘택배왕 아일랜드’의 세계관을 더욱 확장하는 등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522 05/22 06/11 Wan hai
    Wan Hai 522 05/22 06/12 Interasia Lines Korea
    Wan Hai 522 05/23 06/12 KMTC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Hope 05/19 06/10 CMA CGM Korea
    Ts Shanghai 05/20 06/13 T.S. Line Ltd
    Al Nasriyah 05/21 06/16 HMM
  • BUSAN HAKA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Fides 05/20 05/21 Heung-A
    Pacific Monaco 05/20 05/21 Heung-A
    Dongjin Fides 05/20 05/21 Dong Young
  • BUSAN HITACHIN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eung-a Janice 05/26 05/30 Heung-A
    Akita Trader 06/02 06/06 Heung-A
  • BUSAN XIAME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eratus Tomini 05/20 06/15 MAERSK LINE
    Ym Inauguration 05/23 05/31 T.S. Line Ltd
    Wan Hai 289 05/23 06/02 Wan hai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