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3-28 17:56
(서울=연합뉴스) 김홍태기자 = 이한동(李漢東) 국무총리는 27일 오후 인천 계양구 귤현동에서 열린 인천국제공항철도 기공식에 참석, 관계자들을 격려한 뒤 차질없는 공사추진을 당부했다.
이 총리는 이 자리에서 "인천국제공항철도를 통해 수도권 여객들이 빠른 시간에 싼 비용으로 신공항을 오갈 수 있게 되고, 물류비용도 줄여 인천국제공항의 대외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국민불편 해소를 위해 공사기간을 최대한 앞당기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기공식 행사가 끝난 뒤, 오장섭(吳長燮) 신임 건설교통장관을 대동하고 예고없이 인천국제공항을 들러 최근 연일 문제가 되고 있는 수하물시스템 작동여부를 직접 점검했다.
강동석(姜東錫)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이와 관련, "개항을 위한 만반의 준비가 돼 있으며 29일 개항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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