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01 10:02

여수광양항만공사, 2년 연속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



여수광양항만공사(YGPA)는 지난달 29일 한국경영인증원이 주관하는 2022년 상반기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2년 연속 획득했다고 밝혔다.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제도는 채용에 편견적 요소를 배제하고 직무능력중심의 공정채용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공공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인증기관의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YGPA는 NCS 기반 블라인드 채용 절차를 도입해 채용 과정에서 학력, 나이, 출신지를 차별하지 않고 직무 능력 중심의 인재를 채용하고 공정한 채용 문화를 확산하고자 노력해 왔다.

특히 ▲채용시험 외부전문가 과반수 구성 ▲불합격자 대상 Re-try 지원프로그램 운영(강약점 보고서 제공) ▲공정·채용 점검 체크리스트 기반 채용점검위원회 운영 등을 통해 채용의 공정성과 투명성 강화에 앞장서는 등 채용비리 근절을 선도해 왔다.

그 결과 채용시스템·운영·성과 3개 부문, 9개 평가항목, 59개 세부항목 중 특히 채용 운영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으며, 우수한 평가를 받아 2022년 공정채용 우수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박성현 YGPA 사장은 “2년 연속 인증 획득을 통해 YGPA의 우수한 공정채용 시스템 구축을 공인받게 됐다”며 “누구에게나 동등한 기회를 제공하고, 실력으로 경쟁하는 채용을 강화해 공정한 사회구축과 ESG 경영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Jakarta 11/25 12/01 Sinokor
    Kmtc Jakarta 11/25 12/02 Heung-A
    Kmtc Xiamen 11/25 12/02 Sinokor
  • BUSAN Yarimc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Reef 12/02 01/25 MSC Korea
    Msc Sveva 12/09 02/01 MSC Korea
    Msc Diana 12/16 02/08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Xiamen 11/25 12/08 Sinokor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