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09 09:31

BPA, '2022년 부산항 해외판로개척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부산항만공사(BPA)는 올해도 부산상공회의소와 함께 '부산항 해외판로개척 지원사업'을 시행하기로 하고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세계 각국의 검역 및 출입국심사 강화로 해외영업에 큰 어려움을 겪는 중소 수출기업들이 외국 바이어와 직접 접촉 없이도 홍보·마케팅 등을 할 수 있도록 비대면 방식을 활용해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BPA는 2020년부터 부산상공회의소와 협업해 ‘수출 준비-바이어 발굴-계약 진행’ 수출 마케팅 활동 전 단계에 걸쳐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세부 사업은 ▲홍보물 제작 ▲해외지사화사업 지원 ▲해외규격인증 및 시험분석비 지원 ▲해외 바이어 발굴 ▲수출서류 발급 ▲글로벌 온라인 마케팅 ▲통·번역 ▲물류비 지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지원 대상은 부산항 이용실적이 있는 부산·경남지역의 중소기업이다. 참여희망 기업은 6월 7일부터 15일까지 BPA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강준석 BPA 사장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판로개척 활동이 위축된 상황에서 이번 지원사업이 중소기업의 해외 마케팅에 촉진제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KEELU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Credibility 07/06 07/09 T.S. Line Ltd
    Wan Hai 322 07/06 07/09 Interasia Lines Korea
    Teh Taichung 07/06 07/09 Wan hai
  • INCHEON XING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in He Da 07/06 07/09 Doowoo
    Xin He Da 07/07 07/10 JINCHON INT'L PASSENGER & CARGO CO., LTD.
    Xin He Da 07/07 07/11 Pan Con
  • BUSAN KEELU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Credibility 07/06 07/09 T.S. Line Ltd
    Wan Hai 322 07/06 07/09 Interasia Lines Korea
    Teh Taichung 07/06 07/09 Wan hai
  • BUSAN CONSTAN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 Murabba 07/08 09/08 HS SHIPPING
    Msc Erica 07/08 09/11 MSC Korea
    Hao Hai Ji Yun 07/08 09/12 Always Blue Sea & Air
  • BUSAN NINGBO-ZHOUSHA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Enterprise 07/05 07/07 EAS SHIPPING KOREA
    Dongjin Enterprise 07/05 07/07 Sinokor
    Dongjin Enterprise 07/05 07/08 Taiyoung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