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02 09:54

세부퍼시픽항공, 인천-마닐라 노선 매일 운항 개시

7월부턴 인천-세부 노선 주 2회 운항


필리핀 최대 항공사 세부퍼시픽항공은 지난 6월 1일부터 인천-마닐라 노선을 매일 운항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인천-세부 노선 또한 7월 3일부터 주 2회 운항 재개를 앞두고 있다. 인천-세부 노선은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 저녁 6시 55분에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필리핀 시간으로 저녁 10시 50분에 막탄 세부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세부퍼시픽의 인천-마닐라 노선은 지난 4월까지 주 2회 운항으로 유지되었고, 5월부터는 주 4회로 증편한 뒤, 이번 6월부터 매일 운항으로 전환하며 공격적인 운항 증가를 이어가고 있다.

필리핀은 백신접종완료자라면 격리 없는 입국이 가능한 여행지다. 3차 접종까지 완료했다면 필리핀 입국 시 코로나 음성확인서의 제출 의무 또한 없어진다. 5월 30일부터 적용될 이번 입국 규정 완화로 인해 3차 접종완료자는 필리핀 여행 준비사항에서 코로나 검사 1회를 제외할 수 있게 되었다. 한국인은 무비자로 최대 30일까지 필리핀을 여행할 수 있다. 

또한 만 12세 미만 미성년자는 백신미접종이어도 보호자와 함께 격리 없는 필리핀 입국이 가능하다. 6월 1일부터 한국 입국 시 만 12세 미만 미성년자의 귀국 격리가 면제됨에 따라, 필리핀으로 떠나는 만 12세 미만 자녀를 동반한 가족여행은 이제 양국 격리로부터 자유로워졌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Victory Star 12/24 12/27 Taiyoung
    Victory Star 12/24 12/28 Pan Con
    Victory Star 12/25 12/28 KMTC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sl Christen 12/27 01/17 Kukbo Express
    Msc Melatilde 12/27 01/23 MSC Korea
    Esl Oman 12/29 01/26 T.S. Line Ltd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2/22 12/30 Sinokor
    Sawasdee Sirius 12/22 12/30 Sinokor
    Sawasdee Capella 12/22 12/31 Sinokor
  • BUSAN OS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onor Ocean 12/23 12/25 Heung-A
    Dongjin Fortune 12/23 12/25 Pan Con
    Dongjin Fortune 12/23 12/25 Taiyoung
  • BUSAN TAKAMATS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Fortune 12/23 12/26 Pan Con
    Sunny Maple 12/26 12/29 KMTC
    Dongjin Fortune 12/28 12/31 KMTC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