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3-26 18:09
해양수산부는 3월 22일 해양사고 예방 및 정부의 안전관리 시책에 적극 참여해 해양안전 증진에 기여한 공무원 6명과 민간 유공자 12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번 포상자 중 현대상선 박돈규 선장은 크루즈선인 현대금강호 선장으로 승선해 1천여명의 승객과 승무원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 금강산 관광선의 안전운항 확보에 크게 기여했고 현재는 대형 LNG선인 현대오션피아 선장으로 LNG의 적기수송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천해양경찰서 김운한 경사는 여객선 데모크라시 2호 사고시 신속한 구난 지원으로 여객구조에 기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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