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0 09:08

태웅로직스, 양재아이티와 손잡고 종합물류시스템 디지털전환 드라이브

시스템 고도화로 업무효율성·고객서비스 강화 두마리 토끼 잡아
▲태웅로직스 영업총괄임원 조용준 사장(사진 왼쪽)과 양재아이티 김영숙 대표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종합물류기업 태웅로직스와 국제물류솔루션기업 양재아이티가 차세대 종합물류시스템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맞춤형 시스템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태웅로직스는 지난 17일 서울 역삼동 태웅로직스 본사에서 양재아이티와 ‘태웅로직스 차세대 종합 물류 시스템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 역삼동 태웅로직스 본사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태웅로직스 영업총괄임원 조용준 사장과 양재아이티 김영숙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업무협약으로 태웅로직스는 30여 년간 국제물류솔루션을 만든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양재아이티와 손잡고 회사의 성장에 발맞출 수 있는 맞춤형 업무시스템을 구축해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태웅로직스는 정보 흐름의 연계 강화를 통한 업무 점검(Work Flow) 가시성 확보와 사용자 친화적 시스템 화면 구성 등으로 업무 편의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내부결재 시스템 도입으로 사고와 부정을 방지하는 한편, 향후 업무 확장과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 태웅로직스 IT전략팀은 개발을 위한 기술이전과 자체 유지보수를 준비해 나갈 예정이다.

양재아이티는 국내 굴지의 물류기업인 은산해운항공뿐만 아니라 넥센타이어에 이어 태웅로직스에도 디지털포워딩솔루션을 공급하게 되면서 경쟁력을 더욱 인정받게 됐다. 향후에도 노후화된 홈페이지를 보유하고 신기술 도입에 뒤처지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에 크게 기여하겠다는 각오다. 

태웅로직스 조용준 사장은 “이번 차세대 종합물류시스템 도입으로 업무 효율성 강화 및 업무 지속성 유지뿐만 아니라 고객서비스 강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양재아이티 김영숙 대표는 “이번 태웅로직스와의 디지털포워딩 솔루션 구축 협약을 통해 양재아이티는 포워딩솔루션 개발사로 독보적인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물류기업이 글로벌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디지털 포워딩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Tera 11/24 11/26 Dong Young
    Sky Hope 11/26 11/28 KMTC
    Dongjin Venus 11/26 11/29 Dong You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Cosmos 11/27 12/14 HMM
    Ym Mutuality 11/29 12/17 HMM
    Ym Tiptop 11/30 12/12 HMM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Memphis 11/28 12/23 MSC Korea
    Maersk Memphis 11/28 12/24 MAERSK LINE
    Ever Safety 12/02 01/03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